ㅋㅋㅋ몬스터 먹방이 주류인건 맞긴함 일단 주인공이 드래곤에게 먹힌 여동생을 찾기위해 파티원들이랑 다시 던전들어가는 내용임 그런데 식비가 없어서 그냥 몬스터 잡아먹으면서 내려가는ㅇㅇ

먹방하면서 레드드래곤에게 잡아먹힌 여동생을 구하러 가는데 여차저차 일이 벌어짐

어느날 아무개 마을에 던전의 입구가 솟아오르는데 그 안에서 반시체꼴의 남자가 기어나옴. 이 남자는 자기를 천년전 사라진 황금성(엄청나게 부유하고 풍요로운 나라)의 왕이라고 소개한 뒤 던전을 지배하고 있는 미친 마법사를 죽이는 사람에게 자기의 왕국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음. 이후 던전에 남은 황금성의 유물을 약탈하려는 목적으로 모험가들이 모여들었고 주인공 남매도 파티를 꾸려서 던전에 진입함. 그런데 모두 쫄쫄 굶은채로 싸워서 주의력이 낮아졌고 결국 여동생이 모두를 구하고 드래곤에게 먹힘. 던전에는 마법사가 건 마술이 걸려있어서 죽어도 시체만 온전하면 되살릴 수 있는데 동생이 드래곤의 몸 안에서 소화(분해)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하는 상황임. 그래서 주인공 파티가 던전속 마물들을 잡아먹으면서 존나 강행돌파를 해 동생을 구하러간다는 내용인데 먹방이 주이긴 해도 먹방과 연결되는 이야기들이 결과적으로 다 큰 줄거리랑 연관되어있어서 엄청 탄탄한 이야기임 봐라 존잼

용두용미 갓스토리다 제발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