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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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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1:40
ㅇㅇ
본질적으로 용이라 집정관 패널티먹고 들어가는데 허튼짓했음 바로 등돌렸을듯? 지금처럼 내몰려서 폰타인을 구원하고 그랬을것같진 않음
[Code: f21f]
2024.04.19 01:40
ㅇㅇ
그리고 힘을원한게아니라 자기자신을 찾고싶어했으니까
[Code: f21f]
2024.04.19 01:40
ㅇㅇ
모바일
그렇다기엔 그때 사회화 덜 된 용가리한테 거래를 하는 것 부터가 너무 도박이었을듯 자기 자신도 속인 신인데..
[Code: f4d9]
2024.04.19 0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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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로스가 500년간 느비랑 푸리나 둘다한테 자기 계획을 말 안해준건 그냥 둘의 멘탈을 위해서지
둘에게 말했으면 다른 방법 찾자고 반대했을거라고 생각함
[Code: afed]
2024.04.19 0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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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간 오타쿠뽕 다빠져서 안됨ㅋㅋㅋㅋ 폰타인 스토리 여기저기 구멍 많긴해도 호평 많은 이유가 나범은 포칼푸리의 500년간의 연극+느비예트가 인간 사랑하게 만듦<<< 이게 도파민 폭발하게 만든 요소라 생각해서
[Code: 30ee]
2024.04.19 0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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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엔 ㅇㅋ 했다가 시간지나면서 마음바뀐 느비예트가 처형 못받아들이고 여행자랑 다른 방법 찾아다니는 얘긴 좀 재밌을거 같음
[Code: 30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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