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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2:43
존나 눈물이랑 피냄새로 축축해짐

난 주변인들이 후회를 그렇게 심하게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 터트려버림 시발

알파드가 다리가 그나마 낫다고 했는데 부러진 뼈가 신경을 눌러서 각도를 맞춰서(..) 도망나온 그 다리가.그나마 낫다는 게 미쳐버리겠네

저 반시체를 알파드도 보고 신문들고 뛰어온 레귤러스도 보고 시리우스도 보고.. 존나 가혹하다
후회하길 바랬지만 이건 가족한테 있어 트라우마 수준
좀만 더 늦게 리벨 깼어도 남은 사람들이 정병걸렸을 듯;?(이건이것대로맛도리..) 그런데 이번에 깬게 완전히 나은 것 일리가 없으니까^^ 계속 후유증 증상 보일 때마다 속이 타겠지^^ 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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