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런 대사는 그 뒤에 나올 상황이나 대사 쓰려고 던져놓는 가벼운 환기용 발언인건 알겠는데 점점 그 수위 조절도 안하고 대충 이런거면 좋아하겠지 이런 느낌으로 쓰는것 같이 읽힘 그리고 이런건 또 존나 다른 섭작들이 굳이 골라서 재활용 재생산 한다고 그럼 딱 그 발언만 남으니 결국 원래 의도는 퇴색되는거고
솔까 저런 발언 자체도 그 캐의 개인사 보라고 해놓은 장치인것도 알긴 알겠는데 별개로 처음 읽을 땐 뭔 헛소리를 또 이 생각부터 드니까 다른 방식으로 그런거 나타내도 되지 않냐 싶음 히삼은 왜 관계가 평탄해져가고 있고 호감이 쌓여서 친분이 쌓임을 그렇게 표현하려고 할까 또 다 그렇게만 쓰는건 또 아니고 유독 그런 유형으로 선택되는 케이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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