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오글거리는 로판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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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30
로판 진짜 좋아하는데 그냥 최근에 깐 모든 로판이

" 대충 간지나는 여주의 말. "

배경에 각종 꽃 촤라라락 펼쳐지고
충격받은 주변인들이 세상에 저 여자가 정말 그 아가씨란 말야?
이런식이라서 존나 보기 괴로워짐
내가 제대로 설명 못하는데 걍 특유의 이 오글거리는 감성이 있음...

낮뜨달 고래별 이런 담담한 감성 좋아하고
차라리 아예 각잡고 개그인 내다죽도 재밌게봤음

아예 안 오글거리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좀 덜한 거라면 다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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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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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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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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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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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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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3:17
ㅇㅇ
무슨 감성인지 알겠음. 일단 내 추천은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Code: 4165]
2024.04.19 23:19
ㅇㅇ
그리고 정통 로판(?)은 아닌데 (남주가 로판세계 공작인데 현대남고딩 몸에 빙의함) "짝남이 공작님께 빙의했다"도 추천
[Code: 4165]
2024.04.30 2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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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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