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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46
아직도 1부~2부 공방전? 그 부분 까지는 선명하게 떠오름
처음 봤을 땐 투디를 진짜 얼마 안보던 때라 그 분위기나 그런게 각인 된 것 같음
분위기도 그렇고 하나하나가 레전드였는데
왕좌인가 왕관 뺏기 하고 유한성의 시험인가? 들어가서 맞는 문으로 나오기? 그런 것도 하고 신수 쓰는법 배우는건 아카데미물 느낌 나서 재밌었음
그러다가 1부 막판가면서 머리 좀 띵해지고
2부 넘어가서는 탕수육팀 애들한테 나름 정 붙일 때 비올레 정체 확정 땅땅 해주는거 보고 행복했었고 (아직도 하진성이 비올레보고 밤이라고 부르는 그 컷 못잊을 듯 하늘? 배경이랑 비올레랑 진짜 완벽했는데)
결국 1부 때 애들이 비올레가 누군지 알게되고 그게 터지는게? 공방전 그 쯤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공방전에서 세 팀 남았을 때인가 두 팀인가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한 팀이 의도적으로 기권인가 탈락해서 소환까지 5분인가 남아있던 비올레가 바로 소환당하는거
그 부분 보고 도파민 진짜 미쳤었는데
그때 그 감성 다시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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