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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1:34
혐생 살면서 하느라 급하게 밀었더니 봐놓고 기억 안나는 것도 많고 뉴비라 모르는 것도 많아서 개헷갈리네...


꿈 속에서의 죽음= 원래 꿈 속에선 죽기 전에 자동으로 깨어나도록 프로그래밍 돼있고 그게 아니라도 실제로 죽진 못함 죽음밈한테 당해서 죽으면 진짜 페나코니로 가게 됨

갤러거= 사망 사건 배후이자 가족의 배신자...인데 사실 애초에 가족도 아니고 죽음밈 피해자들 데이터로 만든 가짜 몸으로 가족 내부에 잠입한 신비의 에이언즈 추종자 근데 목적은 뭐고 신비는 뭐냐 이건 나중에 찾아보러 감...

반디= 스텔라론 헌터 샘 반디 모습으로 죽어서 찐 페나코니로 들어갔다 모종의 방법으로 돌아온 다음 샘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듯? 맞나 암튼 현 시점에서 돌아온 건 얘밖에 없음

어벤츄린= 꿈 속에선 진짜로 죽진 못하는데 아케론이 공허 사도라 얜 진짜 죽을 뻔한게 맞는듯? 근데 어차피 ㄹㅇ 죽든 안죽어서 찐페나코니로 넘어가든 그 시점에서 계획은 성공시킨 상태고 본인도 죽음을 원하던 상태였는데 레이시오 쪽지 보고 페나코니로 들어간듯 함

척자= 어벤츄린 자살에 불똥 튀어서 찐 페나코니로 끌려감


대충 맞게 이해한거냐
2024.04.20 03:00
ㅇㅇ
모바일
거의 다 맞게 이해 잘한 것 같음! 다만 갤러거는 죽음 밈 피해자들이 아니라 가족 일원들의 데이터 짜갑기해서 가짜 몸 만든거임.
척자가 막판에 샘이랑 만난 장소가 찐 페나코니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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