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인의 공에 대한 ㅂㅎ평이 많다가 아니라 ㄹㅇ 작품 내에서 캐릭터들한테 욕먹는거...피폐물이라 공이 ㄹㅇ 모럴리스라 욕먹는 거말고
보통 수 주변인물들이 공을 ㅈㄴ싫어해서 진짜 공언급만 해도 질색하면서 극혐하고 수는 그렇게까지 싫어했어?;; 하면서 혼자 당황하는 거 벨에서 꽤 자주 본단말임
근데 이 경우에 대부분 수는 친구 가족 등등 주변사람 엄청 많고 사랑받으면서 그 주변사람이 공을 진짜 개싫어함 반대로 공은 주변에 사람없는 경우 많음 조직물이나 재벌인 경우 측근 조연 1명정도 있고 이 조연이랑도 특별함 이런건 없고 비즈니스적이고 건조함 개인관계성 하나도 없고 원앤온리 수한테 목맴 가끔 공 가까운 주변인물 마저 공 욕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
볼 때마다 작가가 나서서 공 캐혐하는 느낌이라 기분 묘하게 안 좋음 보면서 뭘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음 같이 욕해야됨? 뭐 진짜 욕먹어도 싸다 싶을 정도로 개쓰레기냐하면 그것도 아닌 경우 많음...일단 수랑 이어져야하긴 하니까 그렇게 평판 바닥칠 정도의 쓰레기짓은 안해서 걍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함 이런 작품 멘공수 이어지는 거 보겠다고 꾸역꾸역 잡고 보다가 결국 기분 나빠서 하차하게 된다...왜냐하면 둘이 이어지면 공 더 욕먹음 저런 새끼한테 수가 너무 아깝다고...공한테 애정생기면 더 보기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