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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4:58
본계엔 아직 없어서 그냥 불쌍한 어린애 정도의 인상으로 남아있다가 부계에서 나와서 문자 받았는데 선생님 선생님 하는 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칼 뭐 살지 물어보길래 둘 다 사라고 했더니 대답도 없이 냉큼 사오더라 이쯤되면 누가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ㅋㅋㅋ
메세지마다 느낌표 붙이는 것도 너무 신나보이고 욕구에 충실하게 해맑은 것도 웃김 만나면 나한테 자랑하겠대 진짜 병아리 같기도 하고 똥강아지 같기도 하고 귀여워 죽겠다...
칼 뭐 살지 물어보길래 둘 다 사라고 했더니 대답도 없이 냉큼 사오더라 이쯤되면 누가 그렇게 말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ㅋㅋㅋ
메세지마다 느낌표 붙이는 것도 너무 신나보이고 욕구에 충실하게 해맑은 것도 웃김 만나면 나한테 자랑하겠대 진짜 병아리 같기도 하고 똥강아지 같기도 하고 귀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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