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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0:16
ㄹㅇ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없음
2024.04.20 20:26
ㅇㅇ
비엘도 괜찮은?
[Code: 99ce]
2024.04.20 2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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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은 봄
[Code: a115]
2024.04.20 20:33
ㅇㅇ
밀랍>블스 연작
리볼트
들이닥치다
리베라리스트
프로메모리아 (이건 안봤는데 서로 대립하는 구도로 알고있음)
[Code: 99ce]
2024.04.20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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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밀랍도 혁명물이었음?
ㄱㅅㄱㅅ 길가다 오억원줏어라
[Code: f8da]
2024.04.20 20: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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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기 어려워서? 줄다리기를 잘해야하는데 그게 존나 어려운듯..단순 갈등도 다루는게 쉽지않은데 납득가는 선에서 유혈이 낭자한 가치관충돌을 잘 표현하는게 어려움
[Code: 5acb]
2024.04.20 20: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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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인기가 없어서? 혁명물이 인기 많아보이지만 ㄹㅇ 매출 따져보면 사람들이 많이 안본다던데... 그래서 드문거라고 알고있음
[Code: bd8b]
2024.04.20 2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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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물까진 아닌데 혁명가, 공화파조직 비중있는 룬아(룬의아이들) ㅇㄸ
10년정도 공화정 들어섰다가 다시 왕정복고된 중세~근대 배경인데 1부는 정치요소 좀 나오고 공화파 조직 본격적으로 나오는 건 2부부터... 애초에 작가님이 정치외교학과 출신이심 +여작
[Code: bd8b]
2024.04.20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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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부 읽었는데
2부 혁명임? ㄱㅅㄱㅅ
[Code: f8da]
2024.04.20 2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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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그냥 정치요소(왕정vs공화파, 민주주의 같은 내용이 토론으로 언급되는 정도)가 좀 있는 정도면
2부는 주인공네 파트(조슈아 리체 막시민)랑 공화파 조직원(란지에 이엔 등)의 활동이 나오는 정치파트가 따로 있음 ~혁명~은 아닌데 그래서 정치(혁명)요소가 있다고 한 거

3부에서도 란지에가 등장하고 공화파 조직 간부가 비중있게 나오고
공화파 조직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했나 이런거랑, 정치/혁명 얘기(여기서 정치물st) 은은하게 나옴
[Code: 8a91]
2024.04.20 2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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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까진 아니지만 주인공이 시대의 방아쇠가 되는 아카데미물은 ㅇㄸ 나웰론
[Code: e33c]
2024.04.20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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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시절부터 나웰론 좋아했었다
혁명페티시 시작이 나웰론인 듯
[Code: f8da]
2024.04.20 2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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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피터팬을 부른다. 현대비슷한 세계관에서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친애하는 폭군에게. 여주 황녀긴한데 폭군황제 뒤엎으려는 게 스토리라 어느 정도 혁명물 요소 있는듯

독신 마법사 기숙 아파트. 찐 혁명은 아닌데 부조리한 권력의 횡포에 시민들이 연합해서 대항하는 에피소드 나옴. 완전 혁명은 아닌데 혁명물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 있음

이상한 나라 모자장수의 왕관은 모자. 역성혁명 뭐 비슷한 거를 하긴함. 혁명물은 아니고 폭군왕 몰아내는 내용이 많긴 해. 혁명물은 아니지만 혹시 권력자 들이받고 몰아내는 내용 좋아하면 읽어볼만 할듯

아나하라트 에도 혁명 요소 나오던 것 같은데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다 성경기반판타지 디스토피아에 변화를 가져오는 내용인데 혁명 관련 에피도 있지만 세상의 변화에 구원자롤이 중요 포지션 차지하는거 싫어하면 별로일듯
[Code: 43a0]
2024.04.21 06: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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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이론 좋아할것같음 나도 나웰론 룬아 들닥 밀블 펄 다읽어봄
[Code: 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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