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투디
2024.04.20 22:06
ㅇㅇ
린도도 란도 서로가 어릴적에 비슷비슷하게 동정은 버렸겠지 하고 생각해놓고 란이 린도는 동정이니까 하는 거 좋다... 진짜 상상 속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로망에 젖어 그 여자애가 굳는 순간이 있단걸 눈치 못채는게 진짜 그냥 동정이라서ㅋㅋㅠ 란이나 이자나가 타케미치랑 린도의 마음이 어떤지도 바로 알아채고 연상처럼 구는것도 찐 형아들이구나 싶고 내가 좋아한 게 맞나? 내가 상상한 타케미치를 좋아한 거 아냐? 이런생각에 자포자기했으면서 타케미치 과거를 생각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분하고 슬프고 미안하고 괴로운데 웃을 수 있는 타케미치를 보고 자기가 울음을 터트리는 린도 너무........ 진짜 사랑 그 자체라고밖에 못하겠다 번역이 매끄러워서 진심 남의 삐걱삐걱거리는 첫사랑 구경한 느낌이야 번역펭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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