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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1:12
공은 존나 수한테 다정한데 수 친형이 진짜 너무 심함 ㅋㅋㅋㅋ
동생은 존나 형바라긴데
형은 용사라서 맨날 집 떠나 살고 동생 거의 혼자 자랐는데
동네서럼둘이 존나 넌 용사 동생이니까 우리한테 베풀어야돼 이러면서 혼자사는 동생(수) 집에가서 살림살이 하나씩 다가져가고 이불까지 뺏아가서 동생은 이불도 없이 덜덜 떨면서 지내고 벽지산간이라 상인이 그 동네 찾아올때까지 이불도 없이
형은 동생이 자꾸만 샀던 물건 계속 사니까 사치가 심하다고 용사는 돈을 안받는다고 구라치고 동생한텐 땡전한푼 안주고 동네사람들한테 돈주는거같고 동네 이장은 자기들이 둥생 동볼테니 자기들한테 돈달라고 한거같고 정황상
동생은 주인수다보니 진짜 으마으미한 미인이라 온 동네 남자들이 다 동생 궁둥이 노리고 맨날 자기거만 뺏아가니까 성격 진짜 더러워져서 동네사람들하규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데 형은 맨날 집나가서 없으니까 무조건 동생이 잘못한줄알고 동생 뺨때리고
오히려 형 동료인 공1이 동생이 마을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고한숨쉬몀서 형이 동생 혼낼때마다 감싸주고 편들어줘서 수가 점점 감기고 ㅋㅋㅋㅋㅋ
형한테 동료가 형한테 아직 말 안한거같은데 나중에 알고나서 존나형 후회나 했으면 좋겠네
근데 동생은 형이 자기 이름만 불러도 불합리하게 뺨 맞아도 좀 화났어도 사르르 녹아서 형형거리고
으아아아아아악 형 존나 후회형이나 되고 공이 동생 채가라
심지어 동생 아파서 시한부인데 만난지 3일밖에 안된 혐관인 엑스트라가 너 아프지? 하고 눈치채는데 애가 화내는데 그 포인트가 형은 그것도 몰라준다고 또 혼자 화냈다가 결국 형아형아 거리고
2024.04.20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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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너곰글만 읽었는데도 ㅈㄴ 빡친다 ㄱㄷㄹ좀 해줄수있음?
[Code: b7f0]
2024.04.20 2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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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철부지 동생 수 성격 진짜 개지랄맞아서 자기방어한다고 ㅇㅇ 초반이 고비임 ㅋㅋㅋ
[Code: a728]
2024.04.20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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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ㅈㄴ 빡친다 지는 애 방치해놓고 철부지라고? 답변 ㄱㅅㄱㅅ
[Code: b7f0]
2024.04.20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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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면서 막 내가 널 그러게 가르쳤냐!!! 이러면서 화내는데 동생이 속으로 내 스스로 컸지 언제 형이 키웠냐고 궁시렁거림 말로는 못하고 흑흑
[Code: a728]
2024.04.20 2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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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ㅠㅠ개맞말인데 형이고 용사라서 속으로만 말하는거 짠하다...
[Code: b7f0]
2024.04.20 2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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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용사의 철부지 동생이 되었습니다 아님?? 완결때까지 형 후회 안하냐…? 주인공 불쌍해서 묵혀놨는데 쭉 이러나
[Code: 1ed2]
2024.04.20 2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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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80화대라 모르겠는데 아직 후회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다벙해지긴했는데 후회는 안함 ㅡㅡ
[Code: a728]
2024.04.20 2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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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이거 다시 생각하니까 주인공 불쌍해서 혈압오름 ㅋㅋㅋㅋㅋ 암튼 고맙다..
[Code: 1ed2]
2024.04.20 22: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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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친 동생 ㅈㄴ불쌍하노
[Code: 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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