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남주라기 보다는 좀 말빨이 있는 축인 그런..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좋았던 남주는 120일 간의 계약 결혼인데 젠틀한데 능글맞은 남주랑 가정교사라 FM 숙녀인 여주가 티키타카 하는게 아주아주 좋았음


그 외에는 에이미의 우울에서 커플은 아니지만 ㅅㅂ 레슬리 말빨 미쳤고 기사의 일기 남주도 약간 말빨+검술 스텟 같이 높은 기사라 좋았음 좀만 분량이 더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 악당과 로라 라고 마이너 소설이지만 쎄한 사기꾼 같은 맛이 있어서 좋았음


사실 원래 판소에서도 설득 능력치 높을 것 같은데 신념 있는 캐 좋아하는데 로판에서는 좀 마이너 한 것 같기도 하고 ㅅㅂ


키링남은 내가 느끼기에 캐릭터성이 너무 얕아서 흥미가 안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주가 취향이면 남주가 키링남인 경우가 많아서 슬프다


여주 남주가 티키타카 잘되거나 배틀 헤테로 하거나 그러다 서로한테 감기는게 좋은데 생각보다 찾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