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이 덕질보다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뭔가 주객전도 되는 기분... 그래서 걍 갤 안에만 있게되는 것 같음 친목해서 얻는 인연도 소중하다<이런 취지의 덕후들 일상툰도 가끔 보이는데 뭔가 걍... 가상의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공통점밖에 없는 인연이 엄청나게 불타오를 수 있다는 게 신기함... 뭔가 말을 개떡같이 했는데 그냥 덕질만 하고 싶은데 친목이 주가 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또 친목을 아예 안 하면 심심하고... 딜레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