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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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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0:21
ㅇㅇ
와 이거 진짜 보고싶었던건데 ㅂㅇ해줬네 고게추!!!!
[Code: 40f3]
2024.04.24 02: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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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ㅈㄴ마음 따땃해져서 행복하게 읽고있는데 아니마지막에 게토야....아직 고죠한테 자기존재 과소평가 하는거 보고 또 불안해지네...ㅋㅋㅋㅋㅋ하ㅜ ㅂㅇ펭 고맙고 복받아
[Code: a4ec]
2024.04.24 07: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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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완전 순애잖아
[Code: c662]
2024.04.24 09:42
ㅇㅇ
이거 파파고로 볼 때도 ㄹㅇ 갓띵작이었는데 번역해줘서 존나 고맙다....
[Code: c75b]
2024.04.24 10:20
ㅇㅇ
아니 끼발 자기 때문에 부담 늘어난 고죠한테 미안해서 10년 동안 거의 연락 안 했다니 너무나 게토답고 그래서 더 이마 빡빡 치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고죠는 오히려 게토가 해외에서 즐겁게 잘 지낸다는 소식들에 기뻐했을 텐데... ㅂㅇㅊ
[Code: ee3f]
2024.04.24 12:42
ㅇㅇ
ㅈㄴㅈㄴ재밌다 고죠가 너무 순애라서 눈물나노..번역펭 복받아라
[Code: cef5]
2024.04.25 0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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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분 필력 진짜 좋다... 장면 묘사가 슬렁슬렁 넘어가는 법 없이 하나하나 장면이든 감정이든 다 섬세하게 표현해줘서 나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느낌이었음 특히 게토가 10년간 방랑하다 고전에 돌아왔을때 혼자 겉도는 기분이 들고 지난 10년간이 떳떳하지 못 해 한켠으로 술렁이는 속내를 갖고 있다는 게 진짜 잘 느껴졌음 그날의기억 얘기할 땐 ㅅㅂ 이마 빡빡 쳤다 그런 과거를 갖고 해외로 뜬 거였냐고..... “너를 알고 있는데. 원숭이 따위를 안을 수 있을 리 없잖아” 라고 했을땐 나도 존나 고죠처럼 눈이 동그래졌다.....
[Code: 4df4]
2024.04.25 0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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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가 이반하지 않은 세계관은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읽는 내내 설득당한 기분이 들 정도였음 마지막 책장 부분은 고죠가 얼마나 게토를 그리워했는지 느껴져서 개슬펐는데 끝이 점점 불안해져서 ㅅㅂ 뭐지 했는데 다행히 이게 1이었구나... 제목 읽을 때만 해도 1편이란걸 기억하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빨려들어가서 잊어버렸다 하 이런 존잼이 단편으로 끝나지 않아서 진심 다행임 작가 필력도 필력인데 번역을 너무 매끄럽게 잘해줘서 이렇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던 거겠지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 번역펭 이런 갓작 번역해줘서 진짜 고맙다 ㄱㅅㄱㅅ.....
[Code: 4df4]
2024.04.25 1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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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이거 픽시브에서 내려간 갓작인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진짜 고맙다 번역팽...
정말 게토가 차라리 세계여행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했으면 이랬을거 같아서 보는 내내 행복한데 울컥했음... 1이 붙어있으니 2도 해주시겠죠ㅠ? 어디있는지 모르니까 동서남북으로 절할께. 진짜 고맙다ㅠㅠㅠ
[Code: d3c7]
2024.04.25 22:06
ㅇㅇ
모바일
갓띵작 갓번역....존나고맙다ㅅㅂ...
[Code: 22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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