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테기 싹 깸
무심공인데 수에게는 무뚝뚝하면서도 잘해주고
능력수는 능력도 있고 적극적이고 헌신적이라 둘이 잘 어울림
맞는 가이드가 없어서 힘들어 하던 공이 수를 만나고 안식을 찾는다<까지는 다른 가이드버스랑 다름 없는데
공이 감기는 묘사랑 수의 특이성이 이야기를 살린 듯

최근에 본 벨소 중에서 제일 재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1권 읽자마자 끝까지 다 봄
개존잼
가이드버스에다가 세계관이 양산형이 아니라 더 재밌음
더 길게 썼어도 재밌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