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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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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제자가 예언의 아이일거라 믿고 스승인 내가 포기해서 되겠냐면서 끝까지 의지를 잇는 지라이야.. 눈물만 차오름 지라이야가 나루토랑 가장 성격도 그렇고 닮은 사람이라 죽음이 더 아프게 느껴지는거같다ㅠ 실제로 다른사람이 다쳤을 때는 이성을 잃고 폭주하거나 분노하던 나루토가 충격먹고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렸던 거 보면
2024.04.24 1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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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aa6]
2024.04.24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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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라이야가 아들도 아니라 손자처럼 생각했다는게.. 그걸 말하고 다녔다는게 ㅈㄴ 슬픔 ㅠ 난 아직도 지라이야죽음편은 잘못보겠음.. 볼때마다 그냥 폭포처럼 줄줄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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