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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dgall.com/34044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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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6:15
죽우갈 공 구찐사 있는 동양풍이라길래 아묻따 달렸었는데 워낙 구찐사 키워드 좋아하는 곰이라 가슴 아파도 참으면서 읽다가 구찐사에 대한 다문해의 감상이 갈수록 변질될 때 캐붕을 느끼고 잠시 하차했던 곰임
과거회상할 때 다문해(공)이 경여진(구찐사)보고 막 미친 여인이었다니 이런 식으로 말해서 나곰은 다문해가 경여진을 자기랑 대업을 함께 이뤄나갈 다시 없는 내 배우자, 내 여인, 내 인생에 황후는 너밖에없어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댓글이랑 타싸에서 그때 갑자기 공 캐릭터 쓰레기라고 욕 먹은 이후로 사실 그게 아니었고 경여진에 대한 다문해의 감정은 사랑이 아닌 동료애였다… 이런식으로 바뀌더라고
그리고 공이 수를 진짜 박대했었고 수가 되게 굴렀었는데 수한테 왜 그랬는지 이유가 뭔가 덜 납득되는…? 그런 느낌 들면서 갑자기 캐붕 나더라고… 완결 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최근 본 ㅈㅇㄹ 작품 중에서 작가 필력은 진짜 좋다고 느낌 성실연재 하시기도 하고 근데 다문해 캐붕이 진짜 옥의 티인 것 같음
이게 뭔가 세계관이 좀 복잡한데 나곰은 그거 따라가기가 벅차서 대업(???)을 이루면서도 유리섬(수)을 보호한다!! 는 다문해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조금 납득이 안됐던 듯… 내 능지가 부족해서 그런가 댓글보면서 세계관 꾸역꾸역 이해하느라 약간 몰입이 안됐나봄 그래도 없어서못먹는 소재라 좋았다
과거회상할 때 다문해(공)이 경여진(구찐사)보고 막 미친 여인이었다니 이런 식으로 말해서 나곰은 다문해가 경여진을 자기랑 대업을 함께 이뤄나갈 다시 없는 내 배우자, 내 여인, 내 인생에 황후는 너밖에없어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 댓글이랑 타싸에서 그때 갑자기 공 캐릭터 쓰레기라고 욕 먹은 이후로 사실 그게 아니었고 경여진에 대한 다문해의 감정은 사랑이 아닌 동료애였다… 이런식으로 바뀌더라고
그리고 공이 수를 진짜 박대했었고 수가 되게 굴렀었는데 수한테 왜 그랬는지 이유가 뭔가 덜 납득되는…? 그런 느낌 들면서 갑자기 캐붕 나더라고… 완결 났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최근 본 ㅈㅇㄹ 작품 중에서 작가 필력은 진짜 좋다고 느낌 성실연재 하시기도 하고 근데 다문해 캐붕이 진짜 옥의 티인 것 같음
이게 뭔가 세계관이 좀 복잡한데 나곰은 그거 따라가기가 벅차서 대업(???)을 이루면서도 유리섬(수)을 보호한다!! 는 다문해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조금 납득이 안됐던 듯… 내 능지가 부족해서 그런가 댓글보면서 세계관 꾸역꾸역 이해하느라 약간 몰입이 안됐나봄 그래도 없어서못먹는 소재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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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a17]
2024.04.24 16:54
ㅇㅇ
너무 공 위주 변명이 많아. 구찐사 맞고 다문해는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그녀의 그늘아래 대업을 이어 나가고 있고 가장 최고의 미인에다가 천재. 금수저. 음인 같지 않는 대범함 등 온갖 좋은 설정 다 붙여놨으니 당시에 경여진 등장이 난리날만도 해. 죽어서 행복해지자 해놓고 굴렸으면서 이제와 부부사이 아무도 모른다 둘만 안다 이러고 있지 않나.. 애가 죽은지 언젠데 애도 조차 뒤늦게 했어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 하면 그냥 넘어갈 텐데 지금까지 변명 하느라 독자들이 화가 났지.
[Code: c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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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사 한줄로 끝이야 지금까지도 왜 구찐사가 사랑이 아니었는지 이유가 안나왔어
반대로 공이 사랑한건 수였다고 여러 대사로 나오는데 이것도 여러 대사만 있고 공이 수를 사랑하는걸 보여주지 않아
그래서 공이 수를 사랑한다고? 수를 사랑해서 보호한거라고? 납득이 안돼
행동이 없고 대사만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