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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7:34
아케론이 사도의 힘으로 어벤츄린 한번 죽이게 하는 게 목적이면 그냥 어벤이 아케론한테 가서 나 이거 상황 해결하려면 한번 죽어야 될 거 같은데 칼 한번 빼서 베어줄 수 있음? 이러면 되는 거 아님? 아케론도 성격상 ㅇㅋ해줄 거 같은데
굳이 그렇게 큰 판을 벌려서 싸울 필요가 있었던 거임?
2024.04.24 17: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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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숨기고 있는 죽음의 진실을 페나코니 모두에게 까발리고 컴퍼니가 개입 들어오기 쉽게 하기 위해서 아님?
[Code: 276a]
2024.04.24 17: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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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케론이 어벤한테 네 뜻대로 되지않을꺼라는 것도그렇고 아케론이 공허사도인게 들켜버리면 안되서 애초에 ㅇㅋ 할리가없음 +큰판벌이고 가족한테 타격줌
[Code: c0cb]
2024.04.24 17: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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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화제가 돼야 하잖음 그래야 가족이 사람들 속였다는 걸 알릴 수 있고 컴퍼니에 이득이잖
[Code: adab]
2024.04.24 17: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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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될 정도로 성대하게 죽음을 연출해야 컴퍼니 사람들을 개입시킬 수 있고 가족들의 눈도 완전히 속일 수 있어서 그런걸로 이해함
그리고 아케론은 객관적으로 보면 명화대공도 쉽게 조지고 온 위험인물이고 공허사도인 게 들키면 난감해지는 상황이니 어벤츄린 입장에서는 섣불리 가족이 만든 장벽을 베어달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Code: 6620]
2024.04.24 17:40
ㅇㅇ
애초에 아케론은 본인이 사도인걸 가급적이면 숨기고 싶어하는데 베어줄리가
[Code: 90d0]
2024.04.24 17: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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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페나코니에 존재한다는 걸 대중들에게 알린다? 이게 목표였을걸 페나코니 뒷편(진짜 페나코니)으로 가는 것도 목표긴 한데
그래서 대사중에 성대한 죽음을 만들겠다 라고 하는거 있자너
[Code: cd90]
2024.04.24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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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끼워들게할 명분을 만들려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주목하는데서 컴퍼니 간부가 죽음 < 가족이 죽음을 숨기고 있다 이걸 알리고 어벤츄린 본인은 진짜 페나코니 갈려고 판을깐거 아케론없었으면 척자이용할 생각이었을듯 스텔라론 ㅇㅇ 근데 아케론 나타나니까 그래서 어떻게든 도발하려고 아케론 몰아간거 ㅇㅇ
[Code: 9eef]
2024.04.24 17:48
ㅇㅇ
아케론이 당연히 안베어줄테니까 개척자한테 일부러 로빈 죽인사람=아케론 같지 않아? 아케론 의심스럽지 않아? 얘 사도인데? 이런거ㅇㅇ... 결국 마지막까지 아케론 압박해서 검 꺼내게 만든거임 그리고 아무곳에서 나 죽여주셈 하고 죽으면 걍 묻힐텐데 의미가 없잖아 어벤츄린의 대외적인 목적은 페나코니에 죽음이 존재한다는걸 알리고 그걸 빌미로 컴퍼니가 개입하게 만들려는거임
[Code: 85da]
2024.04.24 18: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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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아무생각 없이 봤었는데 뭐가 많네 ㄱㅅㄱㅅ
[Code: ab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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