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40458827
view 442
2024.04.24 17:52
눈살 찌푸려지긴 했는데 인간이라는게 마냥 선하거나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면도 저런 면도 있다는 느낌이었음. 나중에 카밀라 태도가 많이 변해서 이런 감상이 드는 걸 수도 있지만 현실만 해도 그런 인간 많아서 초반과 이후 변화 덕에 좀 더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조형이 된듯. 작가가 캐릭터 묘사에 꽤 노련하다 싶더라.
2024.04.24 17:54
ㅇㅇ
모바일
카밀라도 처음엔 요르 소문 듣고 오해 해서 그런 느낌이라 친해지고 나선 안 그래서 좋음ㅋㅋ
[Code: 0a1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