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투디
2024.04.24 23:43
ㅇㅇ
과몰입 멈추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다 금손 필력이 장난아니고 번역도 매끄러워서 몰입할수 밖에없게 만듬ㅠ 주변에서도 뭔가 숨기고있다는게 느껴졌지만 역시 가장 많이 숨기고있는건 카츠키구나 싶어졌다 그런데 쇼토 날아간 기억에 첨부터 되돌려가는 카츠키와의 경계선에서 기뻐 어쩔줄 몰라하는게 대형견같이 귀엽고 한편으론 기억을 잃은걸 본인만 모르니까 맘이 짠해짐 그렇지만 대수롭지 않다는듯 쇼토무의식은 변함없이 풀악셀밟으며 꽉찬 직구로 날려대는거 너무 좋다ㅋㅋㅋ 이번편보니까 톧밬 동거했던건 거의 확정인데 슈퍼직원이 둘이 다툰줄알고 빨리 화해하라고 넌지시 말하는게 평소 톧밬이 얼마나 깨볶으며 다녔는지를 보여주는거같고 쇼토집에 같이 술마시러 갔을때 카츠키가 자연스레 집에 돌아온것마냥 척척 행동하는게 슬픔 아직 쇼토를 엄청 좋아하고 있는것같잖아 근데 왜 그러냐고 뭘숨기고 있는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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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3:44
ㅇㅇ
카츠키를 점점 알아가는 기억잃은 쇼토가 가끔씩 어?하면서 누군가와 이런일을 겪었던것같아 기시감 느끼지만 칼로 도려낸듯 얼굴만 기억에 남아있질않다는게 하아..이렇게 만든 개성이 대체 뭘지 궁금해진다 카츠키는 또 필사적으로 쇼토 밀어내려하지만 사실은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고있는게 보이는것같아서 보는내가 가슴아팠지만 쇼토는 기억을 잃었어도 카츠키를 아주많이 좋아하는게 묘사내내 느껴져서 좋았다 ㄹㅇ양가감정 오졌다...게다가서로 키스하는게 보통 짬바가 아님...이 야함 농도는...부부의 짬바다...무슨일 있었는지 빨리 알고싶어지네 잼써서 오늘밤 몇번이고 더 읽어볼듯 번역펭 고마워🍰💥
[Code: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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