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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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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5:57
ㅇㅇ
존잼22 주로 후반에서 수 호불호 갈리던데 난 끝까지 수 이해됐음 리뷰들 빡쳐하는 이유도 알겠는데 걔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거야....
[Code: 9134]
2024.04.25 0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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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어. 호불호 갈리는 이유 알긴하겠는데, 수 어릴때부터 애들이 수학여행가서 수 싫어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빈정거리고 반애들 다 손들던거 보고 있던거 담담히 서술하는데 개찌통, ..스스로가 싫은건 아니지만, 가족조차 나를 싫어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큰 애가 공 친구들이나 가족한테 그리 하게 되는거 이해가 되더라. 근데 그러면서도 솔직할때 솔직하고 자기연민 쎈 캐릭이 아니라 좋았음
[Code: e63b]
2024.04.25 1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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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물들 입체적이라서 잘봄!! 공수 둘다 키워드로 만든 캐라기보다 어디 살고있는 사람들같아서 좋았어.. 1차원적이지 않아서 둘이 사귀면서 서로를 더 깊이 알게되고 관계가 변해가는게 보였음.. 보통 사귀기 시작하면 재미없다 그러는데 이 작품은 사귀면서 본격적으로 더 관계를 파고드는거 같음
[Code: 6b3b]
2024.04.25 1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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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 성장소설 같고 이런거 더 읽고싶더라
[Code: 6b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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