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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3:02
너무 재밌어서 읽다가 묵히고 읽다가 묵히고 반복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감... 근데 삼촌이랑 아빠가 천리 앞길 내다보고 마련해놓은 자리는 걷어차고 입대 하겠다고 때쓰던 금쪽이 장남은 어느새 사업하면서 귀여운 손녀도 낳고 호랑이 같던 아버지는 연로해서 돌아가시고... 이젠 정말 스토리적으로나 남은 권수나 끝나간다는게 느껴져서 눈물 날 것 같음...
ㅅㅂ 평생 회귀하자 평생 웨스트포인트로 돌아서 개같이 예언과 전쟁을 반복하자..ㅠㅠ 하............. 
2024.04.25 18: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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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 읽고 독일총통은 바로 읽지마 뭔가..뭔가 괴리감이 큼ㅋㅋㅋ 명원 작가 문피아 신작 쓰던데 아직 무료일껄?
[Code: cf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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