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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0:43
납득충이라 이나즈마 멘스도 재밌게 했던 범인데 나부는 갈수록 의문점만 늘어남

경원이 왜 블레이드랑 카프카를 놓아줬는지..?
-미래를 보고 은하열차랑 손잡게하기 위해 선의의 어그로를 끌어줘서?(봉인을 풀 수 있는 단항(음월)을 끌고와줬기 때문에?)

단항은 추방되었는데도 어째서 그렇게까지 돕는건지..?
-비록 추방당했지만 고향의 옛 정이 남아있어서? 라기엔 이건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는 근거라고 느껴짐..(플레이어는 단항의 과거를 전혀 모르는 상태잖음)

은하열차 동료들을 구하기위해<라기엔 딱히 척자일행이 위험에 빠진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음..
(손 내미는 찬반 상황에서 반대 눌렀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함)

이건 다른 퀘 하다보면 좀 풀릴 것 같긴 함
근데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멘퀘에 낑겨서 흘러가게 했어야 밀면서 조금 이해가 더 됐을것같아서 아쉬움..

단항과 블레이드 사이에 뭔가 악연이 있는 것 같은데 왜 갑자기 한 팀이 되어 연경이랑 싸우는지?
-직전까지 칼꽂았는데 갑자기 팀먹고 싸워서 당황스러웠음

갑분 장례식
-정운 비중이 그렇게 큰 느낌은 아니었어서 (목꺾기 장면만 기억남…)
보스 물리치고 완전 웅장하게 끝났는데 엥? 갑자기? 같은 느낌이었음
슬퍼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오히려 플레이어 감정만 붕 뜨는 느낌임(이름 나오기 전까지 경원 죽은줄)

본인이 따로 찾아봐야 이해가 된다는 점이 제일 아쉬움
ㅅㅍ면 말 안해줘도 됨 나중에 서브퀘에서 풀리는지만 알려주라
2024.04.25 2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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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항과 블레이드의 관계는 경류 동임에서 풀림
[Code: 70b1]
2024.04.25 20:51
ㅇㅇ
모바일
안도와주면 나부 망하게생겼는데 무시하는 건 좀
[Code: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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