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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59
뭔가 아를의 강함 외교적 압박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성격이 너무 상극이어서 그런것같음 
아를 속내 절대 안보여주는 대문자T인데 느비 너무 감성용가리임 둘다 다정하다면 다정한 타입이지만 그 다정함의 표출방법이 너무 다름
이 선천적인 차이 때문에 느비는 절대 아를 이해 못하니까 자꾸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꺼리는데 내가봤을땐 아를이 진짜 이해 못할만한 인간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단순히 둘의 성격 차이때문에 그런듯ㅋㅋㅋㅋ
심판관-집행관이 아니라 걍 평범한 인간으로 이웃사촌 관계여도 느비는 아를 경계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도 안마주치려고 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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