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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12
카나타도 오키나와에서 어린시절이랑 똑같이 생긴(치비라투디 돌려쓰기) 코나타가 나왔는데 얘도 자기 입으로 카나타보고 자기 형 아니라고 하는데다 얼굴닮은 건 카나타교 유전자풀이 좁아서 닮은 거라고 설명했는데 카나타 어머니가 사망위조하고 도망가서 낳은 동생설이 팬들 사이에선 거의 확정됐잖아. 히삼이 뿌려놓은 단서들 때문에
이번 것도 마찬가지임 친척동생이라는데?로 결론내고 잊어도 되는데 메인 캐릭터설정이랑 상충되는 단서들을 넣어놨음 히삼이 일부러 꽉 안맞물리고 찝찝하게 해석되는 단서를 몇군데씩 뿌려놔서 일본에서조차 이 가설이 솔솔 나오는 거임 이런 식으로 스토리쓰는게 히삼 단골 레퍼토리야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물인데 이딴 소재를 쓰겠냐???싶으면 히삼대가리를 잘 들여다봐야됨 이새끼 앙스타는 단순한 아이돌물이 아니라 소년만화물처럼 쓴다고 했어 히메루 빌드업할 때도 추리물작가 빙의해서 은근하게 떡밥뿌리다가 오블리가토로 통수쳤었고 아이돌의 결혼과 출산도 따져보면 처음 아님 스바루아빠한테 쓴 소재야 내 생각엔 메인스작이 모든 악의 주축이라 정상적인 장르물을 보고싶으면 얘 꼭 잘라야 됨
2024.04.25 2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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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타는 어린애라 상황 모를수있다쳐도 친척애라고 말한건 린네라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함 자기애를 친척이라고 할까 보통
[Code: 4b09]
2024.04.25 22:22
ㅇㅇ
그거야말로 당연히 숨겨야 하는 상황이니까 친척으로 둘러댔다고 할 수 있는 부분....... 내 요지는 저 가설의 타당성을 따지자는게 아님 본토 오시들한테서 대놓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 라이터가 존나 잘못 쓴거고 굳이 찝찝한 소재를 꺼내쓸 이유가 없다는 거, 그리고 저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말임
[Code: 171f]
2024.04.25 2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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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가설이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해보이는 시점이라 이건 걍 이야기해봤자 소용없겠다 히삼이 계속 개짓거리할건 뭐...당연하고
[Code: 4b09]
2024.04.25 22:34
ㅇㅇ
미안한데 그건 네가 너무 꼬아서 보는거임
[Code: 171f]
2024.04.25 22:35
ㅇㅇ
사람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말을 했는데도 문자 그대로 못 받아들이겠다 = 존나 꼬아듣는거임
[Code: 171f]
2024.04.25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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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확실히 친척애라고 말한걸 둘러댄거라고 꼬아본건 너잖음
[Code: 4b09]
2024.04.25 22:41
ㅇㅇ
히삼스토리 꼬아봐서 미안하다 그래ㅋㅋ 근데 히삼이 저지른 일이 한두번이야? 캐릭터 입 빌려다가 유저저격 메타발언을 밥먹듯이 하는 새끼인데 스토리를 글자 그대로 못받아들이는 게 내탓임? 유저들 사이에 '이 부분은 히삼1인칭 아니냐'는 얘기가 매번 나오는데도? 아니면 그것도 히삼 꼬아서 보는 거라고 생각하고 히삼을 신뢰하는 쪽? 저 스토리작가라면 스토리에 똥뿌렸을 수도 있다는 불신을 왜 '내가' 그랬으면 좋겠다고 한걸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
[Code: 171f]
2024.04.25 2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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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급발진하노
[Code: 4b09]
2024.04.25 22:42
ㅇㅇ
됐고 더 할 말 없으면 가라
[Code: 171f]
2024.04.25 22: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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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삼 싫고 빡친건 알겠는데 스토리 이야기만 한거니까 좀 진정해라
[Code: 4b09]
2024.04.25 2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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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같은 상황이라니까 스토리적으론 같은 상황까진 아니라고 한거뿐이고 넌 히삼이 개짓거리한게 똑같잖아라서 이야기가 어긋난듯 별로 악감정은 없었으니 진정하고 히삼은 뒤지고 평화로운 덕질하길바람
[Code: 4b09]
2024.04.25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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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르지 코나타는 카나타가 본인 동생이라고 말함, 그리고 카나타 어머니 아들이라고 확실히 나온거라 확정된거고 이번건 친척동생으로만 나왔는데
[Code: f9b1]
2024.04.25 22:22
ㅇㅇ
ㅇㄷ
[Code: 171f]
2024.04.25 2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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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제목이 둘이 다른 상황이란건데 걍 확실히 나온부분은 아닐거다 라고 하는건 뭐임.. 히삼 욕 하고싶으면 확실한거로만 하든가 확실하지 않은걸 맞다고 가정하고 까는건 뭐임
[Code: f9b1]
2024.04.25 22:32
ㅇㅇ
아니 카나타든 린네든 둘 다 꽉닫힌 결말이 아니라 찝찝한 결말로 마무리했다는 점이 닮았다는 뜻이고, 카나타코나타도 확정 아닌데? 그럴듯한 내용만 던져놨지 제일 중요한 어머니는 증언할 수 없는 상태고 딱히 결론 시원하게 안냈음 팬덤이 추론을 그렇게 했다는 거지 히삼이 그렇게 찝찝한 서술을 우려먹으니까 싫다고.
[Code: 171f]
2024.04.25 22: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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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두 상황이 확실히 이야기한 부분에 대한 말이 다르다고.. 그래 카나타쪽도 확정까진 아니긴 함 그건 말 잘못 씀
이번엔 아니라 함 주장도 안함 둘이 다름
히삼 싫은건 알겠고 그건 네 자유인데 저 둘을 같은 선에 놓긴 다른 부분이 있다고 린네 쪽은 아들이라고 주장한 부분이 스토리엔 없었잖아 걍 궁예지
[Code: f9b1]
2024.04.26 1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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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들이랑 남동생이 같을까
[Code: e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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