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투디
2024.04.25 22:50
ㅇㅇ
뭐 이유랄 게 있나? 걍 좋아서 한 거.. 대충 어릴때부터 반짝이는 액세서리나 보석 같은 거 좋아했는데 남자가 그러면 이상하게 여기니까 계속 숨기고 숨기다 어떤 노부부랑 친해지는데 그 노부부가 패션에 관심도 많고 되게.. 꾸미는 걸 잘하고 그럼 그러다 그분들이 먼저 눈치채서 화장 함 해보라 하면서 하이힐이나 화장이 첨부터 여자들을 위한 건 아니었다 이건 여자거니까 여자만 하고 남자거니까 남자만 하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자기한테 필요해서 혹은 좋으니까 했다 그러니 너도 그래도 된다 뭐 이런 식으로 용기 줘가지고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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