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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47
마리랑 에드워드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음

순수함은 죄악이다.
그리고 감당하지 못할 재능은 저주다.

이 둘이 만나면...
삶은 지옥이 된다.


에드워드는 엄마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금기를 범하고 마리는 아빠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기를 범했음... 그래서 결국 둘 모두 대가를 받고 이 일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사는데 둘이서 만나면 뭔가 재밌을 것 같음 누가 크오 좀 안 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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