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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23:12
그 작가가 일본인인거에 찝찝한 사람 있음?
나는 아니고 내 친구가 보다가 좀 그랬다고 흐린눈 했다는데 서치해도 그런 의견이 아예 없길래
이 작품은 핵을 다뤘는데도 되게 유하게 넘어간게 ㅈㄴ 신기해서.. 혹시 설명해줄 펭 있냐
나는 걍 개단순하게 그 장미폭탄이 인간의 드럽고 추악한 모습을 보여줬음=부정적으로 묘사 라 글쿤~ 하고 넘겼었는데 일본인(=가해자)가 작품에 언급한 거 자체가 껄끄러운건가?
2024.04.27 0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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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찜찜하긴 한데 거기서 악한 것처럼 보였던 개미조차도 상상도 못한 인간의 추악함을 표현할 무언가로 핵 말고 다른 장치가 생각이 안남
[Code: 8b73]
2024.04.27 00:37
ㅇㅇ
모바일
일작가들이 핵 관련 묘사할 때 어떻게 그런 극악무도한 무기를 쓰지 핵때문에 너무 괴로워ㅠㅠ ㅇㅈㄹ로 피코질하면서 핵때문에 피해본 거 감성즙짜면서 보여주는 게 주류라면 헌헌은 괴물들조차 인간의 이기심을 두려워할만큼 인간이란 종 자체가 추악하다는 거에 집중하고 딱 메르엠을 죽이는 장치로만 사용했다는 느낌이라 좀 차별점이 있다고 느낌 그래도 일작가라 찝찝함은 남아있음
[Code: 8b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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