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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39
“그날은…. 그래, 나펭과 스쿠나의 결혼식이였다.”
2024.04.2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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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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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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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
스쿠나는 펭구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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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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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되었군 2870.. 내 챙이 너펭의 머리를 왜 날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결혼식은 다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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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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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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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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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먹을 때도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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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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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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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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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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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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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꿈"
펭구는 눈을 떴다. 펭구의 옆자리에는 스쿠나는 커녕 바퀴벌레가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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