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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7:45
떡씬 기대했지만 하도 딴얘기 빙빙 돌리길래 그래도 그게 다 다른걸 위한 빌드업이라 생각해서 버텼음ㅋㅋ 근데 최신화에 떡씬 나온것도 이렇게 갑자기 그냥 러트 터져서 저번이랑 똑같은 전개로 나온다고?
지금까지의 스토리 전개도 개연성이 없고, 갑자기 나온 떡씬도 개연성이 없음ㅋㅋㅋ 작가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스토리를 전개 중인건지 도무지 알수가없음
나는 씬만 보려는 사람이었지만 작가가 스토리를 하도 길게 끌고가길래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계속 스토리 따라가고 있었는데 아니 스토리도 노잼에... 공은 계속 거부하고 수는 계속 쫓아다니고 이렇게 질질 끄는 이유가 뭐임? 그러다 갑자기 러트 터져서 또 떡?
나는 방금 말했듯 씬이 제일 중요한데 얼마나 지쳤으면 이제 씬 봐도 아무 생각 안들어서 어제 그냥 무표정으로 쭉쭉 내림ㅋㅋ... 왜 저 순간까지도 공이 수한테 서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이젠 내가 다 기빨림 수도 형이면서 공한테 너무 휘둘리고
옛날부터 벨툰 꽤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작가가 이해 안되기는 처음인듯? 그리고 여담인데 이렇게 길게 ㅂㅎ평도 처음 남겨보고 아직 시즌도 안끝났는데 하차하는것도 처음이고 작품에 이렇게 질려버린 것도 진짜 처음임.. 작가 참 대단하다
2024.04.27 10: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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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내용도 없이 분량 채우기 급급한 느낌이라서 한 5화 전부터 불싸에서 봄ㅋㅋㅋ어제 씬도 갑자기 텐션 뚝 끊기는 컷 또 들어가있는거보고 와 이작가는 진짜 감 없구나 싶었음 전작도 이런가 궁금함 수 캐디 때문에 계속 볼거긴 한데 진짜 기대랑 애정도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진짜 큰 작품임..
[Code: f1c9]
2024.04.27 10:08
ㅇㅇ
모바일
ㄹㅇ 작가가 무슨 스토리 그릴지도 이미 다 예상되는 뻔한 클리셰일 거같고 클리셰여도 그걸 맛있게 말아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 내가 씬에 쳐돌아서 이러나 싶었는데 그건 아닌거같음 나도 캐디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스토리도 열심히 따라가보려 했는데 진짜 재미가 하나도 없음.. 벨툰판 좁다 생각해서 작품ㅂㅎ 잘 안남기려 하는편인데도 이건 아닌거같다
[Code: 8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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