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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2:36
ES가 자리잡으면서 p기관이 4소속사들중 부패한 부분을 잘라내려고 외부감사 역을 들여옴. 공정성도 있고 이미 외부에서 성공한 스토리라 ES를 지적할 수 입는 입장이라서ㅇㅇ 그리고 나이스씨는 p기관을 가장 큰 문제로 삼음
그래서 p기관을 심사하기 위해서 각 프로듀서들에게 미션을 내줌 3일간 라이브 공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자원 무제한 가정으로
그리고 안즈는 무척 꼼꼼하게 이것저것 신경써서 냈고 사가미 센세는 애들 3일간 유급휴가 주자 이럼 
그렇게 낸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음 대부분이 안 낸 경우라 현 상황을 관망한다고 판단한듯
나이스씨는 이게 따로 정답이 있는건 아닌데 나를 의심하는건가 하면서 이 기획으로 하려는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
그래서 사가미센세도 어떠한 의도인지 알겠고 안즈도 알겠음
안즈는 정말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거기에 안즈만의 색은 없다면서 정말 네가 하는게 사랑일까? 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남

그러니 이 오디션은 결국 p기관이 내세운 ES감찰을 위해 나이스가 계획한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높은듯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오디션이라기보단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심사하고 판단하는 그런 걸로 흘러 갈것 같음 그래서 각 소속사에서 대표격으로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걸로 흘러가지 않을까
근데 결국 이게 p기관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게 아닐테니 드림유닛을 뽑는 결말보단 걍 이쪽 청소 하는 스토리가 히삼이 좋아하는 방향성 같긴 한데

어쨌든 누군가에게 휘둘리는건 세이야씨가 별로 좋아하진 않을 것 같아서 세이야씨 이번에도 참가 안하려나 
그리고 나이스씨도 갠스 따로 있는건가 제1화 이렇게 나오니까 다른 캐들 갠스처럼도 보이고.. 아님 지금까지처럼 멘스 내용 떼온 것 뿐이려나 궁금하다 신신캐 어떻게 다루려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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