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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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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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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마이 웨이이긴한데 히요리 본인얘기 들어보면 행동하는데 있어서 과장하는 면도 있는 듯
토모에가 차남이라 어느정도 견제 받아서 방탕하고 천진난만한 차남을 연기해야한다는 생각 기본으로 깔고있음
피네오때 스토리보면
히요리: 나는 "글러먹은 둘째 아들" 이니까. 언제나 꾸중을 듣는 건 나고, 그와 대비되어 칭찬을 받는 것이 형님이니까.
연기하다가 진짜 ‘나’가 뭔지 모르겠다 이런느낌
그리고 가족에대해서 희생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바운더리에 있는사람 정말 잘챙겨줌
[Code: 57ec]
2024.04.28 0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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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기존쎄 마이웨이임 거기에 약간 논블레스 오블리주 같은 귀족의 자애로움 같은 게 깔려있음 그런 부분도 자기자신을 위한 행동이라고 여길 정도로 자기중심적임
근데 가족같은 소중한 사람 한정으로는 굉장히 자기희생적임 약간 애정결핍 같은 면도 있음
귀엽고 이쁜 걸 좋아함
[Code: da63]
2024.04.28 15:14
ㅇㅇ
윗펭들 다 받고 보충하자면 히요리가 형(가족)을 좋아해서 장남, 후계자 자리 견고하게 해주려고 연기하는 거임
[Code: 52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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