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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2:39
최애작 작가가 남미새인거 은은하게 티나는게 점점 보이니까 정 떨어져감..
여작이라 안심하고 있어서인지 새벽감성이라 그런지 갑자기 현타옴 

작가가 남자들한테 칭찬하고 좋아하고 잘대하는거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니까
소비자는 여자가 주축인데 남자쪽을 신경쓰고 좋아하는게 티나서 슬픔 
평소 절대 안해주던걸 남자가 끼니까 풀어줌 

하루종일 생각나고 계속 정주행하고 좋아하던 최애웹툰인데 
여전히 웹툰보면 좋긴한데 찝찝하다 

작가가 만든 작품인데도 최애가 거기 갇힌게 아깝게 느껴질정도임 정병오는 기분임
작가랑 작품이랑 분리하자고 생각하다가도
최애얼굴 보니 좋으면서 착잡해지고 마음 이상함..


 
2024.04.28 02: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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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해주던게 뭔데?진짜 ㅈ같겠다
[Code: e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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