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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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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8: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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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고 카카바샤랑 미래츄린 대할 때 또 다른것도 개좋음ㅋㅋㅋㅋㅋㅋ
[Code: 7e72]
2024.04.28 1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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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아 ㅇㄱㄹㅇ임 카카바샤한테는 과거의 자신이라는걸 알기 전이든(물론 내심 알아챘지만 외면하고 있었던 거일 수도) 알고난 후이든 일관되게 상냥하게 대하고 미래츄린은 배타적으로 좀 날카롭게 대하는데 그게 과거에 얽매여서 미래로 나아가길 포기하고 싶어했던 어벤츄린 캐릭터성을 ㅈㄴ 잘 반영한 것 같음
그러면서도 마지막엔 카카바샤와 이별함으로써 결국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에 대한 아무런 확신 없이도 이제껏 수없이 그랬듯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간다는게...진심 개짱임
이 정도면 제목에 ㅇㅅㅍ 떼야겠네 ㅅㅂ
[Code: e4b1]
2024.04.28 1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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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Code: 1a6d]
2024.04.28 1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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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닐때 낮게 가라앉은 음울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거 이거 ㄹㅇ.... 너무 좋음 ㅌㅌㅋㅋㅋㅋㅋ
[Code: 95cb]
2024.04.28 1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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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첫문단부터 댓까지 진짜 싹 다 공감 캐해석척척박사다
[Code: 95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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