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좋다 싫다를 떠나서 붕스는 나부때 욕 거하게 처먹은 뒤로 운영진이 꾸준히 게임발전에 힘쓰고 있다는게 편의성 개편 / 연출 발전 / 맵 디테일 변화 / 서브스토리 플블 등장 없이 npc로만 만드는데 흥미롭고 재밌음

이런걸로 느껴지는데 원신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날림 존나 심하잖아 ㅅㅂ 같은 겜회사인데 운영진이 게임에 느끼는 애정도 차이가 확 느껴지니까 현타옴… 붕스는 이것저것 크게 터뜨릴 때는 터뜨려 준다는 느낌이 강한데 원신은 주년 이벤트도 애매하고 보상을 크게 못 준다면 그 재화를 아껴서 인게임 이벤트를 엄청 화려하게 열어준다던가 이런 식으로 노선을 틀면 되는데 그거마저도 안 하고 열어봤자 칭찬릴레이나 하고 있겠지

갈라칠 용도가 아니라 그냥 존나 짜증남 편의성 개편에서 ㄹㅇㅋㅋㅋ 붕스는 할거 다 해주는데 원신은 4.6까지 와서 나침반 개편이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공방에서 붕스 제작팀 인터뷰랑 원신 제작팀 인터뷰랑 봤을 때 붕스가 느껴지는 애정부터가 다른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임 a부터 z까지 설명하고 있는 제작팀 vs 회사에서 까라니까 까야죠 ㅋㅋ 하고 있는 제작팀 누가 더 게임에 애정있겠냐 ㅅ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