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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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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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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기둥이라면 고집은 매달린 밧줄? 기둥은 보기만해도 든든- 한데 밧줄은 누가봐도 빈약해보이고 건들면 휘청거리는데 질겨서 끊어지지도 않는 그런 느낌
[Code: ced5]
2024.04.28 23: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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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딱 이건듯
[Code: c8a8]
2024.04.28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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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은 본인의 희생만을 필요로 하고
고집에는 남이 피해를 보거나 남을 희생시키는 게 필요함
[Code: 401d]
2024.04.28 23: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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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의 정신도 소모되기만 할 뿐인데 직시하지 못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할 때도 고집으로 느껴짐
[Code: 401d]
2024.04.28 2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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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믿음을 두느냐 망상에 두느냐가 결정적으로 다른 것 같어
[Code: 401d]
2024.04.29 0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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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내 생각만 따른다 이건 신념이 아니고 고집이지
[Code: 9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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