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가서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맞는지 좀 봐주라


우별은 비디아다라가 나부에 이주한 후의 첫 용존
비디아다라는 환생하면 다른 외형, 다른 성격이 되어 아예 다른 사람 취급받고 본인도 그렇게 살아감
그런데 우별은 환생해도 계속 용존임
-> 여기서 의문1. 선대 용존이 승계식 치르면서 기억을 후대 용존에게 넘겨주고, 동시에 알로 되돌아간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럼 일시적으로나마 선대와 후대가 동시에 존재해야 하는거 아님? 우별이 환생해도 용존이면 그럴 수가 없잖음

위의 얘기가 틀렸다고 치고, 각 용존들은 별개의 존재고, 선대 용존은 알아서 환생해서 다른 삶을 살아가고, 후대 용존이 승계를 받는다고 쳐 봄.
용존 자리 승계받으면 얼굴이 점차 닮아간다는 소리가 음월 캐스1에서 온 거 맞음?
얼굴-가면-진짜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는지 어쩌고 문장 때문인거 같은데 그냥 본인(단항·음월)은 환생체라도 비디아다라족은 전생과 환생을 별개로 보니까 초대용존과 동일한 자아는 아니고 별개의 존재라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 것일 수도 있지 않나 함. 캐릭터스토리 말고 다른 곳에서 관련 이야기나 자료 있었냐...자기 얼굴이 점차 변해간다는 정확한 언급?
환생인지 승계인지 둘 중 하나만 맞을텐데 뭔지 모르겠음ㅋㅋ

승계라면 후계자를 어떤식으로 선별하는지는 안 나온거 맞음?
비디아다라족이 돌아가면서 승계 받아서 환생 수백 수천 번 하면 한 번 쯤은 용존 되나 생각하면 웃기네

단풍이 강제탈린형 당할 때(의문2. 단풍은 왜 승계식 안 하고 버팀? 처벌을 받아들이지 않았나? 아니면 장로랑 군사가 화룡묘법 이용해서 종족 수 늘리려고 이상한 짓 할까봐? 멀쩡한 후계자한테 잘 넘기면 되는거 아님? 그런데 의문1번이 또 떠오름. 동일인물맞냐아니냐승계는어케하는거냐...)용의 군사가 수작질해서 제대로 된 환생을 못 하고 기억과 힘이 그대로 단항에게 이어짐
그래서 비디아다라족은 단항을 단풍으로 취급하고 여전히 증오함(의문3. 일반인도 다 알 정도면 얼마나 공개적으로 처벌한거임..그것도 당당하게 한 것도 아니고 수작질<- 한 거라는데 왜 다들 알고 있는거지)

묘법은 뭔지 알겠는데 용심은 뭐냐


그리고 탈린형이 정확히 뭔지는 안 나온거 맞지? 그냥 고통을 주기 위한 사형..?법?인지 강제환생법(?)인지
-테섭 음월 모델링에서 볼에 비닐 벗겨진 흔적 + 탈린이라는 글자로 궁예해서 비늘을 뜯었나 추측 중
-한국어로는 뿔만 뽑았다고 하는데 다른 언어에는 비늘도 벗겼다는 언급 있음
이걸로는 탈린=강제환생인지 확실하지도 않고 비디아다라족은 대부분 뿔도 없던데 비늘도 없으면 결국 탈린형=비늘벗기는 형벌이라는 게 있을 수 없지 않나..아니 대체 뭐임 쓰면서 더 헷갈리네


찾을 수록 혼돈이라 내 능력으론 정리를 못 하겠음...잘 아는 범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