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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2:46
솔직히 존나 참신하지 않음??
첨 봤을 때 충격먹었음
닌자는 사실 모든 걸 몰래 하는 거에 의의가 있는 존재잖아
솔직히 정정당당..? 그런 거 모르겠고 원래는 뭐든 들키지만 않으면 장땡인 직업이잖음

컨닝시험자체가 일반적으로는 풀지 못할 난이도의 문제 제시->방 안의 시험관들 태도랑 룰을 통해 아.. 애초부터 베끼라고 낸 문제들이구나를 유추해야 하는 것도 ㅈㄴ 참신했고
룰 자체가 틀린 개수대로 감점을 하는 차감제+컨닝적발시 2점 추가 감점임 이것만 듣고 빨리 눈치채야 되는 거임

실제로 난 놈들은 들키지만 않으면 장땡이란 거구나? 하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걸 보고 아 이래서 이런 시험을 냈구나 싶었음

거기서 애들 성격 잘 보이고 술법이랑 강점 잘 써먹는 것도 보이고 그래서 캐릭터적으로도 좋았음

백안이랑 사륜안 쓰는 애들은 보고 ㅅㅂ;; 역시 사기캐노 싶었고
텐텐이 진짜 닌자의 정수 같았음
거울 달아놓고 손가락으로 조작해서 컨닝
소리마을 출신 닌자는 남의 펜소리를 듣고 정답 유추
사쿠라-->풀지 말라고 만들어둔 문제를 혼자 다 품

그 뒤에 전투나오는 시험도 있고 뭐 많았지만 시간 지나도 계속 기억 남는 거는 컨닝편이더라
2024.04.29 1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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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닌자다운 시험인게 재밋음
[Code: 6930]
2024.04.29 1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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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험편 존잼이었음ㅋㅋㅋㅋㅋ
[Code: e043]
2024.04.30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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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노가 심전술써서 사쿠라꺼 베낀담에 시카마루랑 쵸지도 알려줘야지 하는거보고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Code: 3b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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