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클럽이 진리 추구에 미쳐있다

-> 아님. 얘네는 그냥 천재일 뿐이지 딱히 진리에 집념을 가져서 업적을 세운 게 아님
스티븐만 해도 딱 자기 본업(과일가게 알바) 땡땡이치려고 딴짓하는데까지만 씀 그런데 이제 이게 고전과학의 법칙을 깨부수는 장난감..
헤르타도 그때그때 자기 관심분야 연구하고 그마저도 중간에 흥미 떨어지면 다른 연구로 갈아탐
오히려 지식학회가 누스 눈길 받으려고 열정적으로 진리를 추구함



누스는 인류를 위해 지식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진리 자체를 탐구하는 사람에게 눈길을 준다

->아님. 인게임에 나온 공식은 그냥 인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한테만 누스가 시선을 준다고 되어있음
진리 추구의 정도나 지식을 탐구하는 목적 이런거 전혀 상관없음 물론 누스의 흥미도와도 전혀 관련x
지니어스 클럽에도 인류를 위해 지식탐구하고 전파하던 사람 있음 심지어 '헌신' 이라는 키워드까지 붙을 정도임
스크루룸만 해도 무기생명체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니어스 클럽 들어간건데
그리고 어차피 천재들이 발견한 업적은 누스가 수백만년전에 다 발견한거임 누스는 걍 어? 너도 이거 알아챔? 하고 한번 슥 보는 것 뿐임
2024.04.29 15: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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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못 도달할 줄 알았는데 도달해서 ?도달했노 하고 슥 쳐다보는 거 다시봐도 개웃기네
[Code: ed67]
2024.04.29 15: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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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로 설정들이 이리저리 다 흩어져있다보니 흩어져있음+스크립트 많아서 막 넘김으로 제대로 모르고 이미 밝혀진 것도 뇌피셜로 추측하는 게 많은 거 같음
뭘 하든 자유기는 한데 추측하기 전에 적어도 아카이브는 다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음 이거 다 아카이브에 나오는 설정인데
[Code: ed67]
2024.04.29 15: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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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은 몰랐네 혹시 어디나오는 설정인지 알려줄 수 있음?
[Code: a34d]
2024.04.29 15: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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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클럽 파벌 설명에

어떤 사람은 그 의미를 오해하고 「지니어스 클럽」의 초대는 에이언즈의 주목과 인정만 뜻한다고 생각해 자랑스러워한다. 그렇게 각자의 연구를 계속하는 그들은 일생을 바쳐 연구한 난제는 누스가 천만년 전에 답안을 통달한 사실은 모른다. 이에 환호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성실과 지혜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문명의 자산을 남겨, 평생의 업적으로 그의 칭찬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니어스들은 응답을 갈망하지만, 누스는 인간의 작은 성과를 감상할 시간이 없다. 그의 침묵의 소리는 무엇보다 크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스의 뜻을 따를 수 있다. 그들은 겸손하게 질문하고, 「지식」의 지도를 구한다. 그리고 신의 계시를 받은 지니어스는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 답안을 남기고 인파 속으로 사라진다. 「우주의 답안은 인간 지혜의 한계를 넘어선다」 이 결론을 이해한 지니어스만이 속세의 지식욕이 찬 족쇄를 벗어던지고 「지니어스 클럽」의 진짜 멤버가 된다.
[Code: 5ec6]
2024.04.29 15: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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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수백만년이 아니고 천만년 전이네
[Code: 5ec6]
2024.04.29 15: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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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언즈 인외미 ㅈㄴ 좋다.... ㄱㅅㄱㅅ 덕분에 잘보고 감
[Code: a34d]
2024.04.29 15:15
ㅇㅇ
ㄹㅇ 뭐 접근성이 떨어지는 정보도 아니고 아카이브랑 헤르타 방에 들어가면 눈앞에 떠먹여주는 정보들인데 왜 자꾸 틀린정보로 뇌절하는지 모르겠음 최애 캐해하는건 좋은데 다른 집단이랑 비교하면서 말을 얹을거면 좀 찾아보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Code: 3bc3]
2024.04.29 15: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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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날조로 먹는거였네ㅋㅋㅋㅋㅋㅋ
[Code: 5cda]
2024.04.29 15: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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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누스 눈길 받은 애들도 인간성이 없진 않던데
[Code: e65e]
2024.04.29 15:45
ㅇㅇ
이 얘기 몇번 나오는거 같은데 추측할거면 좀 찾아보면 다른거 알텐데 캐릭터 올려치기하려고 그런거 같음
[Code: 9664]
2024.04.29 15: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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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한테만 누스가 시선을 준다<- 여기서 끝난건데 뭔 근거로 망상하는지 모르겠음
[Code: 6044]
2024.04.29 15: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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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자신의 재능을 나워주며 은하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다. 수많은 많은 수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분야를 새로이 만들어 내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에이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수한 앰버기원이 지났음에도 이 위대한 위인이 이루어낸 것과 비견되는 업적을 세운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들은 과학에서 가장 기초적인 단위를 「에이든」이라 명명했다. 이는 단순히 그가 기초 과학 분야에서 공헌을 이루어냈기 때문만이 아닌, 과학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위대한 힘이 이 지니어스 클럽 #22 에이든 덕분에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서였다. 사람들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유산을 남긴 에이든들 영원히 존경하고 그리워할 것이다.
헤르타: 평생 남만 돕고 살았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이보다 인류를 위할 수 있냐고ㅋㅋㅠ
[Code: 6044]
2024.04.29 15:47
ㅇㅇ
이걸 봐서라도 지니어스 캐들 빨리 더 실장되어야한다
[Code: 0775]
2024.04.29 15: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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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누스 진짜 신기하네 시선받는 기준이 궁금하노...
[Code: 5fe6]
2024.04.29 16: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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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서사를 그렇게 설정날조까지 해서 먹어야하나...지클에 최애캐 있는데 볼 때마다 괜히 기분 안 좋음ㅋㅋㅋㅋㅋ
[Code: a59d]
2024.04.29 16: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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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꾸 아무 상관없는 인간성 들고와서 지니어스 클럽 싸잡아서 인성 후려치고 싸패로 날조하는 거 신물남 채드윅퀘 해보긴 했나
[Code: b0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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