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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19:22
문라잇 디스코 느낌임 근데 첨 들었을 때도 나펭 취향이였음 그래서 아 컨셉은 별로인데 노래는 좋다... 이정도의 감상이였는데 풀버전 나오고 싹 바뀜ㅋㅋㅋㅋ
풀버전 나오니까 문라잇 디스코가 이별곡이였던 것처럼 홀리 러브는 사별곡 같은거임ㅋㅋ
홀리 러브가 타츠미가 알칼 멤들한테 전하는 가사란 숨겨진 뜻이 있는 것도 좋고 그거 모르고 봤을 때는 사별한 이가 되살아나서 다시 결혼식하자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도 좋음
알칼 디스하트 때부터 느꼈지만 은근 러브송 장인인것 같음... 근데 달달한 사랑이 아니라 항상 남자쪽이 절절한 사랑을 함 ㅈㄴ 좋아
그리고 할로윈 곡인데도 곡이 뭔가 성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그래서 성스러운 이미지였던 타츠미가 할로윈이라는 배덕하고 장난스러운 컨셉이 주류인 하코로 평소 분위기랑 반전되는 컨셉잡고 온 것도 좋아짐
근데 할로윈인 10월 31일 다음날인 11월 1일이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의 대축일이잖음 그래서 이런 것도 노린건가 싶음
풀버전 나오니까 문라잇 디스코가 이별곡이였던 것처럼 홀리 러브는 사별곡 같은거임ㅋㅋ
홀리 러브가 타츠미가 알칼 멤들한테 전하는 가사란 숨겨진 뜻이 있는 것도 좋고 그거 모르고 봤을 때는 사별한 이가 되살아나서 다시 결혼식하자는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도 좋음
알칼 디스하트 때부터 느꼈지만 은근 러브송 장인인것 같음... 근데 달달한 사랑이 아니라 항상 남자쪽이 절절한 사랑을 함 ㅈㄴ 좋아
그리고 할로윈 곡인데도 곡이 뭔가 성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그래서 성스러운 이미지였던 타츠미가 할로윈이라는 배덕하고 장난스러운 컨셉이 주류인 하코로 평소 분위기랑 반전되는 컨셉잡고 온 것도 좋아짐
근데 할로윈인 10월 31일 다음날인 11월 1일이 가톨릭에서는 모든 성인의 대축일이잖음 그래서 이런 것도 노린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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