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가 너무 심하게 굴러서 태의가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둘다 구름

둘다 구르는데 크리스가 더 심하게 구른다기보단 멘탈상의 이유로(정태의는 전두엽없고 크리스는 예민함) 크리스가 더 고통받음 둘다 막 피폐하진 않음
크리스 서사중 핵심이 엄마한테 정서적으로 방치학대당한거라 엄마 얘기만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굳어버리는데 크리스 엄마가 리하르트를 너무 사랑해서 리하르트가 그걸 약점삼아가지고 괴롭힘
사실 리하르트가 굴리는건 엄마얘기 꺼내면서 가스라이팅&강간 이정도인데 아까 말한것처럼 크리스가 기본적으로 트라우마도 있고 예민하고 남이랑 닿는거 못견디는 접촉기피증도 있어서 그것때문에 멘탈적으로 구르는느낌? 재밌음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