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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4:54
뭔 생일편지 하우징 등등 개인컨텐츠에서까지 늘 네덕분이야 너만큼 다정한 사람이라면 이런식으로 원패턴으로 주인공 찬양하니까 AI한테 나를 찬양하세요 해서 답장받는 느낌이노
솔까 전체적으로 선택지들 보면 행자가 그렇게 착한놈인지도 잘 모르겠고.. 하긴 플블끼리도 만나기만 하면 칭찬만하는 세상인데
캐들 말투가 존나 자작세계관같아서 정이 안가네
2024.04.30 15:04
ㅇㅇ
ㄹㅇ 각 나라를 구하고 다니다보니 플블들이 기본적으로 호감을 깔고가는건 알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좀 과함 몇몇 빼곤 기존 캐릭터들이랑 계속 교류하는걸 보여주지 않는데도 모두한테서 절친같은 반응이 나오니까 우리가 그렇게 친한가 싶어서 좀 떨떠름하고...
[Code: f4a9]
2024.04.30 15: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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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다받음 그렇게 친해질정도로 굵직한 활동이나 전우같은 스토리 있다고 느낀적이 드문데 세기의 절친처럼 친근하게 구는거 적응안됨 그냥 뇌빼고 흐린눈중임ㅋㅋㅋ
[Code: 4254]
2024.04.30 15: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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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뭔가 찐한 서사 있는 애들이 그러는건 좋은데 글케 친해졌다고 생각한 적 없는 애들이 그러는거 보면 좀 식음
[Code: a370]
2024.04.30 15: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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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그래서 오히려 선긋는캐들이 더 호감감
[Code: 7b53]
2024.04.30 15: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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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한척하면 우리 언제 그렇게 친했니..하는생각밖에 안들음
[Code: f611]
2024.04.30 15:49
ㅇㅇ
이거 뉴비이면 뉴비일수록 느낄듯 이미 지나간 이벤트 스토리 ㅈㄴ많고 거기서 처음만나거나 교류한 캐들 뉴비는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이고 게임내에서 다시 알 수 없는데 얘네는 그 이벤트 사건을 겪은 후를 기점으로 아는척아니까 더 괴리감 느껴짐
[Code: 2af3]
2024.04.30 15:50
ㅇㅇ
ㄹㅇㅋㅋ 서사 깊게 쌓은 편 같지도 않은데 친한척 ㄹㅇ 어색함... 편지 올떄마다 누구세요임
[Code: 8349]
2024.04.30 16: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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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존나뭐지싶음
[Code: 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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