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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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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22:05
ㅇㅇ
찐 페나코니에 가려는 목적이었음
대화하는거 보면 살 이유를 못찾고 자살을 하고싶어 하는 마음이 그냥 언제나 쭉 있었음 그래서 아케론이랑 대화하고 레이시오 처방전을 보고 자살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은 없어진거
근데 하는거보면 자살하고싶음 100 이랬던건 아니라 죽고싶음50vs살고싶음50 싸우는데 처방전보고 후자로 기운거라 생각함
[Code: 0b3a]
2024.04.30 22:05
ㅇㅇ
마지막에 아케론이랑 대화하는거 보면 짜둔 계획 맞음 다만 스파클이랑 대화하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었고 만약 본인이 찐으로 죽더라도 컴퍼니가 개입할 계기를 만들어주는건 변함 없기 때문에 그대로 감행한거ㅇㅇ 별개로 원래 삶에 큰 의욕이 없었던것도 맞는듯 아~ 죽을래~ 이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겸사겸사 죽을 수 있다면 미련은 없었던 상태
[Code: f5ad]
2024.04.30 22:14
ㅇㅇ
모바일
찐 페나코니에 가능게 주목적이지만 혹여 진짜 죽어도 상관은 없는 그런 상태일걸. 양쪽 어느 경우든 컴퍼니가 개입가능한 상황 만들 수 있으니 목적은 달성하고 본인도 삶에 딱히 애착은 없는 상태였어서ㅇㅇ
[Code: 8c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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