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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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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운이 역시 선출이라 체력이 좋은가봐
격한 첫경험에 곯아떨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먼저 일어나선 이불까지 널고
바람같이 사라져버렸네

한서인 혼자 일어나는거 보니까
너무 외로워 보여서 안쓰럽다

언젠간 같이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오겠지
2024.04.30 22:42
ㅇㅇ
모바일
짠하노..
[Code: 5114]
2024.04.30 22:46
ㅇㅇ
모바일
뚱냥아
[Code: 1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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