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정보 뜰 때마다 설렌다기보다는 어떻게 터질까 시한부 같은 느낌이라서 스트레스 받음

2. 아직도 나혼자 신캐 못 받아들이는 거 같은데 협라에서 마주칠 때도 어색하고 세대교체 느낌이라 서운함

3. 하코 로테 고쳐져서 이번에는 금방 돌 수도 있겠다 하고 기다렸는데 바뀌는 거 없이 그대로 유닛제로 한다니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데 퀄리티 보장이되는 것도 아니니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음 받아서 마음에 안 든다 해도 이대로 유지되면 3차하코는 기약 없음

4. 이거는 정말 개인적인 이유인데 오시 보이스 추가된 게 캐해가 좀 이상해진 거 같음. 너무 잔망스러운 모습만 남겨둬서 들어가서 보이스 들을때마다 거리감 느껴짐

5. 아직도 오디션 나가는 게 이해 안 되고 캐붕같음 내오시 투어턴으로 신캐 스토리 푸는 용이 될 수도 있다니까 오시스토리가 오디션 투어인지 아닌지 그거 기다리는 기간 또한 스트레스일 듯

6. 마지막으로 내 오시랑 맨날 엮이는 캐가 마음에 안 드는데 공식에서는 제일 진하게 엮이고 서사적으로 땔 수도 없음 모든 것마다 엮이니까 피곤함 오시한테도 같이 정떨어지는 느낌까지 받음

솔직히 글쓰고 나니까 나도 게임 오래하다가 온전한 정신상태 아닌 거 알겠기에 이제 신캐포함 전캐가 다 사랑스러워 보여서 모든캐 품을 수 있을 때 다시하련다.. 내가 좋아하던 오시캐 다양하게 욕 많이 먹고 뭐만 좀 하면 억까당하는 글 바로 따라오던캐라 안쓰러웠는데 요즘에는 덜해져서 그캐 파는 같오시들도 이제 스트레스 덜 받으면 좋겠음 스트레스 많이 받은 장르중에 하나인데 글쓰고나니까 응어리 다 풀리는 기분이고 이제 놓아줄 수 있을 거 같음 쉬는 동안은 소식도 안 보려고 탈앙하고 온다 니네오시 스토리 하코 투어 가챠 전부 다 잘 받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