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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1기 엔딩 안 본 펭들은 무조건 봐주라
나루토가 마을에서 어떤 취급받는지 너무 잘 느껴져서 뼈가 시림 ㅅㅂㅋㅋㅋ










주인공 왕따 설정이 그렇게까지 유니크한거같진 않은데 나루토가 따돌림당했다는 설정은 왜케 이입이 되는지? 모르겟노 너무 밝고 사랑에 고파서 아등바등 애쓰는 캐릭터라 그런가? ㅅㅂ

나루토의 외로움이 해소되는게 이 작품의 메인 줄기기도 하고 독자들이 깊게 염원하는 요소이기도 해서 페인편 끝나고 졸렬잎(ㅗㅗ) 믿고있었다구~ 엔딩이어도 사람들이 여기서 끝내도 됐다는 소리 지금까지 나오는듯 뭐하나 해결된거 없이 풍둔주둥아리술로 문제점 봉합만하는 전개 반복이어도 일단 나루토가 호카게 됐다니까... 하고 넘어가주는 독자들 존많일걸ㅋㅋㅋ 보루토 들어가서도 자식캐릭터들 징징거리는거 빡쳐하는 분위기도 애들인성문제라기보단 다들 나루토가 얼마나 노력해서 저자리까지 왔는데.. 나루토가 지금 호카게가 되서도 사람들한테 얼마나 헌신하는데 ㅅㅂ 이런 이입빡침이 많아서 그런거같음ㅋㅋㅋㅋ







나루토.. 넌 정말 최고의 주인공이라니깐~!!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니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