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41528150
view 2166
2024.05.01 17:20

회원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2024.05.01 17:36
ㅇㅇ
모바일
기립박수쳤다.............
[Code: f34c]
2024.05.01 17:40
ㅇㅇ
모바일
헉헉 저 멀리서 몇초만에 날라옴 선개추부터 하고 본다
[Code: a09a]
2024.05.01 17:48
ㅇㅇ
모바일
아아아 목숨이 아니라 회복력이었구나!!! 닭살 쫙돋았음 다행이다...다행이야...ㄹㅇ 갓작이네 진짜재밌게 읽었음 번역펭 진짜 감사한다
[Code: 8221]
2024.05.01 18:43
ㅇㅇ
모바일
진심 여기서 못나겠는데 어캄? 전부 북맠하고 매일 필독할거임 토도바쿠가 누구보다 진한 사랑을 하고있어..
[Code: e0e9]
2024.05.01 18:53
ㅇㅇ
모바일
하지만 바쿠고, 나는 역시 너를 좋아하게 되었어<눈물 흘리는중 씨바
[Code: 69d8]
2024.05.01 19:31
ㅇㅇ
모바일
아껴읽을랬는데 못참고 후룩 봐버림 최고야 진짜
[Code: 4af6]
2024.05.01 20:21
ㅇㅇ
너무 좋아서 힘들다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처음에 천칭에 오르기전에 카츠키 다치는 부분 떠오르는 쇼토 시점에서 조마조마했다가 기억을 잃어도 자신이 갖고있는 사랑에 대한 믿음과 카츠키를 향한 사랑스러움을 한치도 의심치않고 천칭에 자신이 가진걸 올려두는 모습에 ㄹㅇ로 박수칠뻔함 그리고 천칭에 올렸던게 카츠키의 목숨이 아니라 회복력이었다니 그 짧은 순간에 카츠키를 살릴 방법을 정확하게 짚어낸거 미친거아냐 토도로키쇼토 이 유죄인간아 지지않을거라는 것도 실패도 없을거란것도 그냥도 아니라 분명히 알고있었단게 미친거같네 물론 카츠키는 그런것까진 몰라서 내내 온갖 죄책감과 사랑에 대한 그리움에 쌓여 워커홀릭처럼 지냈었겠지만.. 카츠키도 자기가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자기가 죽어서 쇼토가 상처받는게 두려왔다고 하는거 미친거아냐? 왜그래진짜? 천만년해로 하지그러냐
[Code: 4e8b]
2024.05.01 20:22
ㅇㅇ
진짜 아 정말이지 잘 해결돼서 혼또 요캇타...눈물날것같네 그러니까 앞으로 서로 잊지말고 떨어지지말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라를 바로 증명해주듯 서로가 살던 환경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의 공백을 메꾸려는듯 힘차게 이챠이챠하는 톧밬보고 흐뭇하게 미소지음ㅋㅋㅋ 톧밬의 주변사람들도 상냥하게 둘을 지켜봐주며 도와준게 세상 훈훈해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의 너를 향한 마음과 너의 나를 향한 마음을 천칭에 오른다면/균형을 이룰게 뻔하잖아! 하면서 서로 티키타카하는 부분에서 전율이 몸을 쫙 타고 흘렀다 인생작이 생겨난 것같아 모든게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고 보는나도 보는내내 행복하게 읽었음 엄청 긴 분량인데 보는내내 과몰입 멈추지않게 매끄럽고 맛깔나게 번역해준 번역펭 복받아라 정말 고마워🍰💥
[Code: 4e8b]
2024.05.01 20:58
ㅇㅇ
모바일
번역펭 고맙다 덕분에 잘읽음
[Code: 3cb1]
2024.05.01 21:48
ㅇㅇ
모바일
ㅆㅂ 존나 완벽하다ㅠㅠㅠ
[Code: b336]
2024.05.01 22:48
ㅇㅇ
모바일
아아 존나 아름다운 스토리노 덕분에 잘봤다 ㄱㅅㄱㅅ
[Code: 98f3]
2024.05.01 22:58
ㅇㅇ
모바일
행복하다ㅠㅠ
[Code: bb14]
2024.05.01 23:05
ㅇㅇ
모바일
마지막에 천칭얘기하면서 밥먹으려고 마주보며 두손모으는거 ㄹㅇ 서로의 존재와 행복의 의미와 사랑에 기도올리는것같아서 가슴이 웅장해지노... 명작이다
[Code: 0512]
2024.05.01 23:30
ㅇㅇ
모바일
아름다운 이야기였다.기억을 잃어도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그 사람이 상처받을까봐 자기자신은 외로움도 참아가며 버티고…대체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 거냐고
[Code: 8438]
2024.05.02 02:33
ㅇㅇ
모바일
하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너무 벅차서 어휘력이 재기해버렸어 어디가 어떻게 아름다운지 구구절절 떠들고 싶은데 불가능함.. 번역펭 고맙다
[Code: 6c89]
2024.05.02 05:07
ㅇㅇ
모바일
아아아아아 다행이야 기억도 되찾고 아무도 죽지않았고 무엇보다 토도바쿠가 헤어지지않고 행복하게 같이 지내게될수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재밌게 읽었어 번역펭덕분이야 ㄱㅅㄱㅅ
[Code: a847]
2024.05.03 07:15
ㅇㅇ
모바일
인생작 생긴것같다... 번역 해줘서 고맙다...
[Code: ed26]
2024.05.04 20:01
ㅇㅇ
모바일
존좋 번역 고생했다
[Code: e841]
2024.05.13 17:43
ㅇㅇ
모바일
하 미쳨ㅅ다ㅠㅠㅠ 행복하다 진짜 번역펭 너무 고마워 이런 띵작을 매끄럽게 읽을 수 있다니,, 재밌게 잘 읽었다
[Code: 9c1f]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