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341716329
view 242
2024.05.02 22:04
1. 별이 떨어지다

이렇게 너무한 역하렘은 처음임. 진짜 ㅇㅇ
옛날 작품이라 설정 바뀐거 좀 있음.
해적,해군,cp 안가림.
초반부터 여주가 원작파괴해버리고 에이스 살림.
장편 소설이고, 초중반은 오글거림의 헬임. 본인도 힘들었음.
근데 여기 못 넘기면 중후반 작가의 필력 폭풍을 느낄수 없음.
스포라 못 쓰지만 여주, 나래, 로잔느 관계성 미춰버림.
오글이만 견디면 볼만함. 최근에 다시 돌아오신 후로는 수위가 높아져서 한편 한편 죄다 키스씬임.

2. 괜찮아 한울. (완결) (역트립)

우선 별이 떨어지다보다 필력이 상승하셔서, 읽기 매우 쾌적.
에이스랑 아카이누가 옥탑방에서 여주랑 사는 내용인데
매우 현실적이라 매우 짠함.
아카이누가 신분증 없어서 막노동.
에이스는 모델 아르바이트 함.
점점 가족애를 느끼는 세사람과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게 매우 인상적임. 그리고 에이스랑 아카이누가 동거하는게 신선한 충격이긴 함. 종종 외전으로 돌아오시긴하는데, 외전이 더 재밌는게 반전임.


3. 황혼의 마녀.

작가님 신작인데, 메이플 잘 몰라도 열심히 설명은 해주심.
배틀메이지가 마이너 캐릭터인가봄.
알라바스타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오래되서 흐릿한 기억까지 세세하게 써주시는 듯. 아직 연재가 오래되지 않아서 지켜보고 있는중.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