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갤
- 투디
2024.05.03 07:41
ㅇㅇ
선천으로 결정되는 요소도, 후천으로 결정되는 요소도 있을거 같음
예를들어 양성애자인데 여자 60% 남자 40% 비율로 좋아하게 된 여자가 동성애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회에서 살았다면 자기가 하는게 찐한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좋아하는 40%의 남자 가운데에서 성적 로맨틱적 상대를 찾으려 할거고
동성애적 행위가 만연하지만 그럼에도 그건 취미일 뿐, 결혼은 이성과만 하는 게 디폴트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동서양 안 가리고 근대와 그 이전) 동성애 행위는 거리낌 없지만 결혼과 연관짓진 않을거고
동성애자라는 정체성 개념이 잡혀있고 그걸 표출해도 상관 없는 사회라면 자기가 양성애자란걸 자각하지 않을까?
예를들어 양성애자인데 여자 60% 남자 40% 비율로 좋아하게 된 여자가 동성애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회에서 살았다면 자기가 하는게 찐한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좋아하는 40%의 남자 가운데에서 성적 로맨틱적 상대를 찾으려 할거고
동성애적 행위가 만연하지만 그럼에도 그건 취미일 뿐, 결혼은 이성과만 하는 게 디폴트인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동서양 안 가리고 근대와 그 이전) 동성애 행위는 거리낌 없지만 결혼과 연관짓진 않을거고
동성애자라는 정체성 개념이 잡혀있고 그걸 표출해도 상관 없는 사회라면 자기가 양성애자란걸 자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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